[11/2~6 주간결산] 블루웨이브發 AI 규제 공포·검은 금요일 | 코스피 11.7% 급락 5,059·코스닥 644 후퇴, 반도체 주도 하락

📌 이번 주 한줄 요약

미국발 AI 투자 수익성 우려에 중간선거 ‘블루웨이브’로 AI·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까지 겹쳤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닷새 동안 약 10조 5천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피는 전주 종가 대비 -11.71% 내린 5,059.69, 코스닥은 -11.06% 내린 644.27로 마감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된 ‘검은 금요일’을 겪었습니다.

이번 주(11월 2일~6일)는 휴장 없이 5거래일이 모두 열렸습니다. 월요일에는 항공·전기장비·방산 등 경기민감주가 반등을 이끌며 코스피가 +2.24% 올랐습니다. 하지만 화요일 오라클발 AI 자금 조달 우려로 반도체가 급락했고, 수요일 소폭 반등 뒤 목·금요일에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AI 규제 공포가 덮쳤습니다. 이틀 동안에만 코스피가 약 11% 빠졌고, 목요일에는 매도 사이드카, 금요일에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이번 주 지수 흐름과 업종, 수급, 경제지표를 정리하고 다음 주 일정과 리스크를 짚어 보겠습니다.

📊 이번 주 시장 한눈에

구분 시가 고가 저가 종가 거래량 주간 등락률
(주초 시가 대비)
전주 종가 대비
코스피 5,637.77 5,910.83 4,911.28 5,059.69 128.3만 -10.25% -671.05 (-11.71%)
코스닥 716.44 738.01 629.17 644.27 220.4만 -10.07% -80.11 (-11.06%)

※ 주간 등락률은 주초(11/2) 시가 대비 금요일(11/6) 종가 기준입니다. 전주 종가 대비 수치는 지난주 금요일(10/30) 종가(코스피 5,730.74, 코스닥 724.38)를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거래량은 수집 원본 주간 합계(코스피 1,282,910 / 코스닥 2,204,095)를 만 단위로 환산한 값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금요일 기준 1,356.34원입니다.

코스피는 전주 종가보다 낮은 5,637.77로 출발했습니다. 월요일 장중 주간 고점 5,910.83까지 올랐지만, 금요일 장중 주간 저점 4,911.28까지 밀린 뒤 5,059.69로 마감했습니다. 시가 대비 -10.25%, 전주 종가 대비로는 -671.05포인트(-11.71%)입니다. 주간 고저 차가 약 1,000포인트로, 고점 대비 약 17% 밀릴 만큼 변동성이 극심했습니다. 지난주 6,000선을 넘었던 지수가 2주 만에 5,000선 턱밑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코스닥은 716.44에서 644.27로 시가 대비 -10.07%, 전주 종가 대비 -80.11포인트(-11.06%) 하락했습니다. 월요일 738.01이 주간 고점, 금요일 장중 629.17이 저점이었습니다. 코스피와 거의 같은 궤적을 그리며 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 요일별 흐름

날짜 코스피 종가 코스피 등락률 코스닥 종가 코스닥 등락률 주요 이슈
11/02(월) 5,859.08 +2.24% 734.36 +1.38% 항공·전기장비·방산 반등, 기관 1조 2,257억원 순매수
11/03(화) 5,648.79 -3.59% 704.39 -4.08% 오라클발 AI 자금 조달 우려, 반도체 업종 -3.98%, 외국인 1조 5,174억원 순매도
11/04(수) 5,683.80 +0.62% 714.95 +1.50% 에너지장비·화학·태양광·게임 순환매, 장 초반 3% 급등 후 상승폭 축소
11/05(목) 5,383.80 -5.28% 678.41 -5.11% ‘블루웨이브’ AI 규제 우려, 반도체 업종 -8.44%, 매도 사이드카
11/06(금) 5,059.69 -6.02% 644.27 -5.03% ‘검은 금요일’ 1단계 서킷브레이커, 장중 4,911까지 밀린 뒤 5,000선 회복

주 초반 사흘은 반등과 급락이 엇갈렸지만, 승부는 목·금요일에 갈렸습니다. 코스피는 목요일 -5.28%, 금요일 -6.02%로 이틀 연속 5%가 넘는 급락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도 목요일 -5.11%, 금요일 -5.03%로 같은 흐름이었습니다. 금요일에는 개장 직후 코스피 낙폭이 8%를 넘어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이후 기관 매수로 장중 저점에서 약 150포인트를 회복해 심리적 지지선인 5,000선은 지켜냈습니다.

📈 코스피 주간 분석

이번 주 코스피 하락을 이끈 것은 반도체 대형주였습니다. 지난주 앤트로픽 IPO와 SK하이닉스 실적으로 6,000선을 넘겼던 동력이 그대로 역방향으로 작용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목요일 삼성전자가 약 -7.5%, SK하이닉스가 약 -9.5% 급락했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무너졌습니다.

금요일 코스피 하락률 상위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휩쓸었습니다.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0.96%), 미래에셋 레버리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ETN(-20.58%),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20.45%), ACE(-20.23%), SOL(-20.19%), KODEX(-20.16%), KIWOOM(-20.07%), RISE(-20.02%) 등 8개 상품이 모두 하루 20% 넘게 떨어졌습니다. 키움 레버리지 전력 TOP5 ETN(-19.52%)과 KB 레버리지 반도체 TOP10 TR ETN(-17.90%)도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반대로 상승률 상위는 하락 헤지 상품과 우선주였습니다. 미래에셋 1.5X S&P500 VIX S/T선물 ETN이 +37.38%로 1위였고, 신한(+26.95%)·한투(+25.96%)·삼성(+25.43%)·미래에셋(H)(+24.38%) VIX ETN이 뒤를 이었습니다.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도 +20.23% 올랐습니다. 한진칼우·동양2우B(각 +30.00%), 덕성우(+29.79%), 깨끗한나라우(+29.78%) 등 우선주 상한가도 이어졌습니다.

정리하면 이번 주 코스피는 AI 반도체 쏠림이 컸던 만큼 충격도 컸던 장이었습니다. 금요일 종가가 5,000선을 지킨 것은 긍정적이지만, 다음 주에는 이 5,000선 방어 여부가 첫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 코스닥 주간 분석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과 생명과학도구·의료기기 등 성장주가 함께 무너졌습니다. 화요일에는 래블업(-28.84%)·씨엠티엑스(-28.67%), 목요일에는 이에스티(-25.18%)·피에스케이홀딩스(-19.44%)가 급락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씨어스(-29.95%, 하한가), 인바디(-27.49%), 씨싸이트(-26.27%), 엠에스바이오(-20.35%) 등 헬스케어·바이오주와 성광벤드(-21.48%)·태광(-17.61%) 등 발전·플랜트 배관재주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에쎈테크(-18.78%), 티앤이코리아(-16.86%), 케이피에프(-16.60%), 인지디스플레(-16.53%)도 하락률 상위에 올랐습니다.

상승 종목은 윙스풋(+29.97%)·파이온엑스(+29.89%)·에코캡(+29.85%)·대호특수강우(+29.81%) 등 저가주·우선주 상한가와 엘리스(+20.95%)·페니트리움바이오(+14.92%)·지엔씨에너지(+13.16%) 같은 개별 재료주가 중심이었습니다. 다만 지수 방어로 이어지지 않아 투기성 순환매 성격이 강했다고 판단됩니다.

🔥 주간 테마 & 업종

테마 방향 주요 내용
AI 반도체 ▼ 하락 주간 하락의 핵심 업종입니다. 화요일 오라클발 AI 자금 조달 우려로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업종이 -3.98%(173개 중 161개 하락), 목요일 ‘블루웨이브’ 이후 AI 규제 우려로 -8.44%(173개 중 165개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금요일에도 -5.22%(153개 하락)로 사흘간 큰 폭의 하락이 반복됐습니다. 목요일 KODEX 반도체레버리지가 -22.15% 급락했습니다.
전력기기·전자장비(AI 인프라) ▼ 하락 월요일 전기장비 업종이 +7.12%로 반등을 주도했지만, 목요일 전자장비와기기 -13.46%·전기장비 -11.76%로 하락률 1·2위에 올랐습니다. 금요일에도 전기장비가 -7.29%로 통합 업종 하락률 1위였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와 규제 우려가 전력 수요 기대를 직접 훼손했습니다.
방산·우주항공 ▼ 하락 월요일 우주항공과국방 업종이 +4.50% 반등했지만, 목요일 -8.54%(35개 중 34개 하락), 금요일 -4.56%(35개 중 34개 하락)로 밀렸습니다. 미국 의회 권력 지형 변화로 국방 정책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습니다.
항공·한진그룹 ▲ 상승 약세장에서도 주 초반 가장 강했던 테마입니다. 항공사 업종이 월요일 +11.07%, 화요일 +14.52%(9개 전 종목 상승), 수요일 +5.76% 올랐습니다. 한진칼우는 화요일에 이어 금요일 다시 상한가(+30.00%)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수요일 한진이 -15.91% 급락하는 등 변동성도 컸습니다.
변동성(VIX) ETN·인버스 ▲ 상승 미국 증시 급락으로 공포지수가 치솟으면서 금요일 코스피 상승률 상위를 VIX ETN이 휩쓸었습니다. 목요일에도 반도체 인버스 2X ETN이 +22~23% 올라 하락 헤지 수요가 집중됐습니다.
우선주·저가주 투기 매수 ▲ 상승 목요일 코스피 상한가 5종목 중 4종목(깨끗한나라우·동양우·동양2우B·한진칼우), 금요일 상한가 8종목 중 5종목(한진칼우·동양2우B·덕성우·깨끗한나라우·대호특수강우)이 우선주였습니다. 펀더멘털과 무관한 수급성 급등이어서 급반락 위험이 큽니다.

금요일(11/6) 업종 등락 상·하위

상승 업종 등락률 상승/하락/전체 하락 업종 등락률 상승/하락/전체
도로와철도운송 +5.73% 3/5/8 전기장비 -7.29% 5/28/35
레저용장비와제품 +2.40% 4/8/13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6.13% 13/22/41
전문소매 +2.05% 2/2/5 손해보험 -5.58% 3/9/12
다각화된통신서비스 +1.38% 3/0/3 화학 -5.23% 22/95/122
IT서비스 +1.11% 33/83/119 반도체와반도체장비 -5.22% 15/153/173

※ 네이버 업종 분류 기준, 코스피·코스닥 통합 집계입니다. 수집된 주간 업종 데이터가 금요일 하루치와 사실상 같아 금요일 기준으로 표기했고, 다른 요일 수치는 일별 업종 데이터를 반영했습니다.

이번 주 업종 흐름을 요약하면 ‘반도체·AI 인프라 이탈 → 내수·방어·개별 테마 피난’입니다. 월요일에는 항공·조선·전기장비·철강·방산 등 경기민감주가 반등했습니다. 수요일에는 에너지장비및서비스(+12.38%)·전기제품(+7.49%)·화학(+6.10%)과 태양광(한화솔루션 +19.92%), 게임(크래프톤 +16.00%)이 올랐습니다. 목요일에는 양방향미디어(+8.40%)·엔터·화장품·제약 등 내수·콘텐츠로, 금요일에는 다각화된통신서비스(+1.38%, 3개 전부 상승)·무선통신·카드 등 방어 업종으로 자금이 옮겨 갔습니다. 다만 상승 업종 대부분은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보다 적거나 비슷해, 시장 전반을 받칠 주도 업종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외국인/기관 주간 수급

코스피(억원) 외국인 기관 개인
11/02(월) -3,866 +12,257 -13,296
11/03(화) -15,174 -5,004 순매수
11/04(수) -24,663 – 순매수
11/05(목) -34,129 – +22,761
11/06(금) -27,134 +17,056 순매수
주간 합계 -104,966 +43,487 +42,015

※ 일별 확정치 합산 기준입니다. 분석 자료에 제시되지 않은 일부 일별 수치는 “-” 또는 방향만 표기했습니다. 수집 시점(11/7 09:00)의 금요일 잠정치는 코스피 외국인 -26,892억원·기관 +17,092억원·개인 +5,207억원, 코스닥 외국인 -896억원·기관 +2,069억원·개인 -1,222억원으로 확정치와 차이가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이번 주 약 10조 4,96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닷새 연속 매도였고 월 -3,866억 → 화 -1조 5,174억 → 수 -2조 4,663억 → 목 -3조 4,129억 → 금 -2조 7,134억원으로 주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졌습니다. 이 물량은 기관(+4조 3,487억원)과 개인(+4조 2,015억원)이 거의 절반씩 받아냈습니다.

기관은 월요일 1조 2,257억원 순매수로 반등을 이끌었고, 금요일에도 1조 7,056억원을 사들여 장중 4,911에서 5,000선을 되찾는 데 기여했습니다. 반면 화요일에는 기관마저 5,004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받칠 주체가 없었습니다. 개인은 월요일 1조 3,296억원을 차익실현한 뒤 화~금 내내 저가 매수에 나섰고, 목요일에만 2조 2,761억원을 사들였습니다. 투신·연기금 등 기관 세부 주체 데이터가 없어 연기금 방어 매수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주간 약 -2,685억원 순매도, 개인이 +2,86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약 -1억원으로 사실상 중립이었습니다. 코스피보다 수급 규모가 훨씬 작아, 코스닥 하락은 수급보다 심리 위축과 성장주 밸류에이션 조정 성격이 강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글로벌 요인 영향

지수 전주 종가 이번 주 종가 주간 등락률 금요일 등락률
S&P500 7,580.07 7,376.86 -2.68% +0.31%
나스닥 25,437.00 24,579.42 -3.37% +1.09%
다우 51,770.31 51,285.73 -0.94% -0.46%
원/달러 환율 1,340원대 초반 1,356.34원 원화 약세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였습니다. 현지 기준 월요일(나스닥 -1.07%)에는 오라클발 AI 자금 조달 우려가 이어졌습니다. 중간선거 당일인 화요일 +0.83% 반등한 뒤, 결과가 반영된 수요일에는 다우 +3.03%·나스닥 +1.44%로 기술주에서 경기·가치주로 자금이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목요일 ‘블루웨이브’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로 나스닥 -5.52%, S&P500 -4.36%가 폭락했습니다. 금요일에는 나스닥 +1.09%, S&P500 +0.31%로 소폭 반등했고, 다우는 -0.46%였습니다.

한국 증시는 미국보다 낙폭이 훨씬 컸습니다(코스피 -11.71% vs 나스닥 -3.37%). 반도체·전력기기 비중이 높은 시장 구조 탓에 AI 우려가 증폭돼 전이된 셈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주말 1,340원대 초반에서 금요일 1,356원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금요일에는 전일 주간 종가(1,342.1원)보다 15.7원 오른 1,357.8원에 출발했다는 보도도 있어, 외국인 대규모 매도에 따른 원화 약세 압력이 주 후반 커졌습니다. WTI 수집값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이상치이고 비트코인 값은 결측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 이번 주 경제지표·실적 총정리

해외 주요 경제지표 (High 등급)

날짜·시간(KST) 국가 이벤트 예측 / 이전 실제 결과
11/03 12:30 🇦🇺 호주 RBA 기준금리 결정(Cash Rate) 4.85% / 4.60% 확인 필요
11/03 12:30 🇦🇺 호주 RBA 통화정책 성명·금리 성명 – / – 확인 필요
11/03 13:30 🇦🇺 호주 RBA 기자회견 – / – 확인 필요
11/04 00:16 🇺🇸 미국 미국 중간선거(Congressional Elections) – / – ‘블루웨이브’로 해석(뉴스 보도)
11/04 06:45 🇳🇿 뉴질랜드 고용 변화 q/q 0.4% / 0.5% 확인 필요
11/04 06:45 🇳🇿 뉴질랜드 실업률 5.5% / 5.6% 확인 필요
11/05 21:00 🇬🇧 영국 BOE 기준금리(Official Bank Rate) 4.00% / 3.75% 확인 필요
11/05 21:00 🇬🇧 영국 MPC 금리 투표(인상-동결-인하) 7-0-2 / 3-0-6 확인 필요
11/05 21:00 🇬🇧 영국 BOE 통화정책 보고서·요약 – / – 확인 필요
11/05 21:30 🇬🇧 영국 베일리 BOE 총재 연설 – / – 확인 필요
11/06 22:30 🇨🇦 캐나다 고용 변화 14.6K / -68.3K 확인 필요
11/06 22:30 🇨🇦 캐나다 실업률 6.5% / 6.5% 확인 필요
11/06 22:30 🇺🇸 미국 비농업 고용 변화(NFP) 65K / 29K 확인 필요
11/06 22:30 🇺🇸 미국 실업률 4.2% / 4.2% 확인 필요
11/06 22:30 🇺🇸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m/m 0.3% / 0.1% 확인 필요
11/07 01:00 🇯🇵 일본 우에다 BOJ 총재 연설 – / – 확인 필요
11/07 06:45 🇳🇿 뉴질랜드 총선(Parliamentary Elections) – / – 확인 필요

※ 수집 데이터와 관련 뉴스에서 실제 발표 수치를 찾지 못한 항목은 “확인 필요”로 표기했습니다. 미국 10월 고용지표는 한국 시간 금요일 밤 발표돼 다음 주 월요일(11/9) 국내 증시에 처음 반영됩니다.

이번 주 가장 큰 이벤트는 단연 미국 중간선거였습니다. 시장은 선거 결과를 ‘블루웨이브’로 해석했고, AI·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목요일 미국 기술주 폭락과 국내 반도체·전력기기 급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호주 RBA(11/3)와 영국 BOE(11/5)는 모두 예측치 기준 금리 인상이 거론된 회의였지만, 실제 결정 내용은 수집 데이터로 확인되지 않아 인용하지 않습니다.

국내 주요 공시 (DART, 11/6 접수)

  • 분기보고서(2026.09): 이렘, 럭스코, 코칩, 예스코 — 3분기 정기공시 제출
  • [기재정정] 반기보고서(2026.06): 에스엘
  • [기재정정] 주요사항보고서(자기전환사채매도결정): 모아데이타
  • [기재정정]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도결정): 케스피온
  • [기재정정] 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 루멘스바이오스

3분기 분기보고서 제출 마감(11/16)을 앞두고 중소형사의 정기공시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급락장에서 전환사채 발행·자산 양도 등 자금 조달성 공시를 낸 종목은 재무 상황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적 관련 뉴스 요약

이번 주 수집된 실적 뉴스 중 이번 주(11/2~6)에 발표된 개별 기업의 어닝 서프라이즈·쇼크 기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집된 기사는 과거 분기 실적 시즌 관련 내용이어서 이번 주 실적으로 인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장 전반의 화두는 ‘AI 설비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는가’였고, 이 질문이 지난주 알파벳 실적과 이번 주 오라클발 자금 조달 우려로 이어지며 반도체 실적 기대를 흔들었습니다.

🔮 다음 주 주요 일정 & 리스크

다음 주(11/9~13)는 휴장일 없이 5거래일이 이어집니다.

날짜 일정 체크 포인트
11/9(월) 미국 금요일 증시·10월 고용지표 첫 반영 나스닥 +1.09% 반등 반영 여부, 코스피 5,000선 방어
11/11(수) 미국 베테랑스데이 미 채권시장 휴장, 주식시장은 정상 개장
11/12(목) 국내 11월 옵션 만기일 급락 이후 파생 포지션 청산에 따른 장 막판 변동성
주중 미국 10월 소비자물가(CPI) 등 물가 지표 정확한 발표일은 미 노동통계국 일정 확인 필요
~11/16 국내 3분기 분기보고서 제출 마감 중소형사 실적 공시 집중
수시 미 의회·행정부 AI 정책 발언, 빅테크 CAPEX 코멘트 AI·데이터센터 규제 구체화 여부

다음 주 주요 리스크

  • AI 규제 불확실성: 중간선거로 부각된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구체적 입법 논의나 정책 발언으로 이어지면 반도체·전력기기·전자장비 업종이 추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외국인 매도 지속: 닷새 연속 매도가 이어졌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졌습니다(목 -3.4조, 금 -2.7조). 매도 강도가 둔화되지 않으면 5,000선을 다시 내줄 위험이 있습니다.
  • 원화 약세: 환율이 1,356원 수준까지 올라,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 이탈과 환율 상승이 서로를 키우는 악순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레버리지·신용 반대매매: 레버리지 ETF가 하루 20%대 급락하고 이틀간 지수가 약 11% 떨어져, 담보 부족 계좌의 반대매매 물량이 주 초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극단적 변동성: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고 VIX ETN이 급등했습니다. 옵션 만기일(11/12)과 미국 물가 지표 전후로 갭 등락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 투기성 순환매: 우선주·저가주 상한가와 개별 테마 급등은 급반락 위험이 큽니다.

단기 과매도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금요일 장중 저점에서 약 150포인트를 되돌린 점, 미국 증시가 금요일 소폭 반등한 점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외국인 수급 전환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추격 매수보다 분할 접근과 현금 비중 관리 등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뉴스를 바탕으로 작성한 시황 정리 자료이며, 특정 종목이나 상품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수록된 수치는 수집 시점 기준이며, 잠정치는 이후 확정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인버스 ETF, VIX ETN, 우선주·저가주는 변동성이 매우 커 단기간에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므로, 충분한 정보 확인과 신중한 판단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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