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한줄 요약
중국 CXMT의 차세대 서버용 D램 발표로 메모리 경쟁 우려가 커지면서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4조 5,79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피는 -5.46% 급락한 6,035.35로 마감했고, 장중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6,000선이 일시적으로 무너졌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낙폭을 대부분 되돌려 -1.43% 하락한 837.03에 마감했습니다.
📊 오늘의 시장 한눈에
| 지수 |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거래량(주) |
|---|---|---|---|---|---|---|---|
| 코스피 | 6,186.08 | 6,198.46 | 5,911.11 | 6,035.35 | -348.89p | -5.46% | 39,987.2만 |
| 코스닥 | 823.69 | 839.94 | 802.91 | 837.03 | -12.16p | -1.43% | 51,347.6만 |
※ 거래량은 원본 천주 단위(코스피 399,872천주, 코스닥 513,476천주)를 만주 단위로 환산한 값입니다.
💱 환율
| 구분 | 종가 |
|---|---|
| USD/KRW | 1,342.99원 |
오늘(10/13, 화요일) 국내 증시는 전 거래일에 이어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6,384.24)보다 348.89p 내린 6,035.35, 코스닥은 전 거래일(849.19)보다 12.16p 내린 837.03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2.99원으로 1,34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두 시장 모두 하락했지만 흐름은 크게 달랐습니다.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매도로 6,000선 근처까지 밀린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에 장중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 코스피 분석
코스피는 6,186.08로 약 3.1% 갭하락 출발했습니다. 이후 낙폭이 커지면서 장중 5,911.11(전 거래일 대비 약 -7.4%)까지 밀렸고, 6,000선이 무너지며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이후 저점에서 약 124p 반등해 6,035.35로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6,000선은 지켜냈습니다.
급락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중국 CXMT의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 발표가 꼽혔습니다. 국내 메모리 업체의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입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오늘 급락은 국내 고유의 요인에서 찾아봐야 한다”며, CXMT발 경쟁력 약화 우려와 함께 코스피 200일선 이탈에 따른 기술적 추세 훼손을 지목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가 몰렸다는 점은 ETF·ETN 시세에서도 드러났습니다. RISE(-20.92%)·ACE(-20.59%)·TIGER(-20.15%)·KODEX(-20.09%) 등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ETN 10종이 코스피 하락 상위에 줄줄이 올랐습니다. 반면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20.45%),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14.76%) 같은 인버스 상품은 상승률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3.65%)에 이어 이틀 동안 약 9% 하락했습니다.
📉 코스닥 분석
코스닥은 823.69로 약 3.0% 갭하락 출발했고, 장중 802.91(전 거래일 대비 약 -5.4%)까지 밀리며 800선을 위협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낙폭을 대부분 되돌려 고가(839.94) 부근인 837.03에 마감했고, 일봉에는 아래꼬리가 긴 캔들이 남았습니다. 전 거래일 -4.83% 급락 이후의 반발 매수와 외국인(+1,372억원)·기관(+445억원)의 동반 순매수가 하단을 받쳤습니다.
종목별로는 약세가 여전했습니다. 반도체 장비주 코셈(-14.04%)이 하락 상위에 올랐고, 바이오주 루멘스바이오스(-18.51%), 대화제약(-17.65%), 올릭스(-13.65%), 리메드(-12.79%)와 화장품주 본느(-13.26%)도 크게 내렸습니다. 오늘 상한가 8종목은 모두 코스닥에서 나왔지만, 대부분 주가 1,000~3,000원대 저가주여서 시장 체력이 회복됐다는 신호로 보기는 이릅니다.
🔥 주요 테마 & 업종
※ 업종 등락률은 네이버 업종 분류 기준이며, 코스피·코스닥 통합 집계입니다.
상승 업종 상위
| 업종 | 등락률 | 상승/하락/전체 |
|---|---|---|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1.69% | 19 / 30 / 57 |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 +1.60% | 2 / 5 / 8 |
| 건강관리기술 | +1.54% | 4 / 9 / 13 |
| 기타금융 | +1.51% | 3 / 2 / 6 |
| 전기제품 | +1.36% | 28 / 36 / 68 |
| 소프트웨어 | +1.04% | 29 / 35 / 74 |
하락 업종 상위
| 업종 | 등락률 | 상승/하락/전체 |
|---|---|---|
| 화장품 | -6.99% | 9 / 48 / 64 |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6.36% | 80 / 89 / 172 |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 -5.27% | 11 / 25 / 41 |
|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 -5.20% | 2 / 3 / 6 |
| 전자장비와기기 | -4.73% | 41 / 58 / 105 |
| 생명보험 | -4.61% | 0 / 3 / 3 |
| 복합기업 | -4.02% | 4 / 20 / 24 |
| 생물공학 | -3.67% | 11 / 44 / 59 |
① 메모리 반도체 — 하락
CXMT 쇼크로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업종이 -6.36% 급락했습니다. 업종 안에서 상승 80개, 하락 89개로 종목 수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업종 등락률이 크게 떨어진 것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에 낙폭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장비주 코셈(-14.04%)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② 화장품 — 하락
화장품 업종은 -6.99%로 하락 업종 1위였습니다. 64개 종목 중 48개가 하락했을 정도로 업종 전반이 약했고, 코스닥 본느(-13.26%)가 하락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③ 바이오·생명과학 — 하락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5.27%)와 생물공학(-3.67%, 상승 11·하락 44)이 동반 약세였습니다. 코스닥 루멘스바이오스(-18.51%), 대화제약(-17.65%), 올릭스(-13.65%), 리메드(-12.79%)가 하락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④ 인버스·하락 베팅 상품 — 상승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20.45%), 키움 인버스 2X 반도체TOP10 ETN(+15.65%),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14.76%), KODEX 200선물인버스2X(+13.25%), KIWOOM 200선물인버스2X(+13.10%) 등 인버스 상품이 코스피 상승 상위 10개 중 5개를 차지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와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수요가 몰린, 전형적인 공포 장세였습니다.
⑤ 엔터·전기제품·소프트웨어 — 업종 지수 상승
방송과엔터테인먼트(+1.69%), 전기제품(+1.36%), 소프트웨어(+1.04%)는 급락장 속에서도 업종 지수 기준으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세 업종 모두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보다 많아(예: 엔터 상승 19·하락 30), 강세가 업종 전반으로 퍼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편 코스피에서는 삼화전기(+19.44%)가 업종 흐름과 별개로 개별 종목 급등을 기록했습니다.
⑥ 섬유·의류 저가주 — 상한가
형지I&C(+29.89%)와 형지글로벌(+29.78%)이 함께 상한가에 올랐고, 신라섬유(+29.98%)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저가주 중심의 단기 수급성 움직임으로 보여 변동성에 유의해야 합니다.
💰 외국인/기관 수급
| 시장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23,115억원 | -45,796억원 | +16,728억원 |
| 코스닥 | -1,927억원 | +1,372억원 | +445억원 |
※ 단위: 억원, 확정 집계 기준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4조 5,79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전 거래일 약 2조원 순매도(언론 보도 기준)에 이어 매도 규모가 두 배 넘게 커졌습니다. 이 물량은 개인(+2조 3,115억원)과 기관(+1조 6,728억원)이 받아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의 대규모 비중 축소가 지수 급락의 핵심 동력이었고, 기관의 순매수가 지수 하단을 일부 방어했습니다.
코스닥은 반대 구도였습니다. 외국인(+1,372억원)과 기관(+445억원)이 동반 순매수했고, 개인은 1,92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 수급이 코스닥의 장중 5%대 낙폭(저점 802.91) 만회를 뒷받침했습니다. 기관 세부 주체(투신·연기금 등)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아 기관 합계 기준으로만 정리했습니다.
🌍 글로벌 요인
| 지수 | 종가 | 등락률 |
|---|---|---|
| S&P500 | 7,807.24 | -0.06% |
| 나스닥 | 27,245.90 | -0.44% |
| 다우 | 51,850.55 | +0.38% |
전 거래일 미국 증시는 S&P500 -0.06%, 나스닥 -0.44%, 다우 +0.38%로 혼조 마감했습니다. 해외발 충격이 크지 않았던 만큼, 오늘 급락은 CXMT발 메모리 경쟁 우려라는 국내 고유 요인과 외국인 수급 이탈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2.99원으로 1,34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도가 이어질 경우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8만 1,762달러 수준입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 9월 CPI(14일), PPI(15일), 워시 대담(16일)이 예정돼 있어, 미국 물가와 통화정책 방향이 다음 변수로 꼽힙니다.
🏆 주요 종목 동향
| 종목 | 종가 | 등락률 | 주목 이유 |
|---|---|---|---|
|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 | 8,600원 | +20.45% | SK하이닉스 하락에 2배로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으로 코스피 상승률 2위(ETF 중 1위). 반대로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ETN 10종은 -20%대 동반 급락 |
| 삼화전기 | 29,800원 | +19.44% | 급락장 속 코스피 상승 상위(개별 종목 강세). 수집 데이터상 별도 급등 사유는 확인되지 않음 |
| 국제약품 | 4,425원 | +13.61% | 급락장 속 코스피 상승 상위(개별 종목 강세). 수집 데이터상 별도 급등 사유는 확인되지 않음 |
| 한창 | 11원 | -69.44% | 종가 11원의 이례적 등락률. 기준가 조정 등 특수 사유 여부는 공시 확인 필요 |
| 한투 레버리지코스닥150선물 ETN | 24,160원 | -30.97% | 코스닥 지수(-1.43%)와 동떨어진 하락. 기초지수 대비 괴리 등 상품 고유 요인 가능성 |
| 코셈 | 9,310원 | -14.04% |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 반도체 업종 급락(-6.36%) 속 하락 |
| 올릭스 | 91,700원 | -13.65% | 코스닥 바이오주. 생물공학 업종 약세(-3.67%)와 같은 방향 |
| 본느 | 5,560원 | -13.26% | 화장품 업종(-6.99%) 급락 속 코스닥 하락 상위 |
특히 한창(종가 11원, -69.44%)과 한투 레버리지코스닥150선물 ETN(-30.97%)은 일반적인 매도로 설명하기 어려운 등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관련 공시와 상품 괴리율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특수 종목 현황
🔴 상한가 (8종목, 모두 코스닥)
| 종목 | 시장 | 종가 | 등락률 |
|---|---|---|---|
| 하이퍼코퍼레이션 | 코스닥 | 1,937원 | +30.00% |
| 신라섬유 | 코스닥 | 2,840원 | +29.98% |
| 예선테크 | 코스닥 | 1,960원 | +29.97% |
| 바이오인프라 | 코스닥 | 1,524원 | +29.92% |
| 형지I&C | 코스닥 | 943원 | +29.89% |
| 서산 | 코스닥 | 8,780원 | +29.88% |
| 형지글로벌 | 코스닥 | 536원 | +29.78% |
| 뉴인텍 | 코스닥 | 462원 | +29.78% |
상한가 8종목은 모두 코스닥 종목이며, 서산(8,780원)을 제외하면 모두 종가 3,000원 미만의 저가주입니다.
🔵 하한가 (0종목)
없음
⏸️ 거래정지
없음
📑 감사보고서 지연
없음
📅 오늘 경제 이벤트 결과
🌐 해외 (High 이벤트)
| 시간(KST) | 국가 | 이벤트 | 예측/이전 | 실제 |
|---|---|---|---|---|
| – | – | 오늘 주요 경제 이벤트 없음 | – | – |
오늘(10/13, KST)에는 중요도 High 등급의 해외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일정은 9월 CPI(14일), PPI(15일), 워시 대담(16일) 순서이며, 9월 소매판매(시장 전망 전월 대비 +0.3%)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국내
DART 주요 공시
- 아이오케이이엔엠 — [기재정정]반기보고서 (2026.06)
- 애니랙티브 — 분기보고서 (2026.03)
- 셀루메드 — [기재정정]반기보고서 (2026.06)
- SFA넥셀 — [기재정정]반기보고서 (2026.06)
- 평화홀딩스 — [기재정정]반기보고서 (2026.06)
- STX —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
주요 뉴스
- [오늘의 채권ㆍ외환 메모] (10월13일)
- [KFT 모닝 브리프] 2026.10.13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 다음 거래일 전망
내일(10월 14일, 수요일)은 정상 거래일입니다. 코스피는 이틀 동안 약 9% 급락해 단기 과매도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장중 5,911까지 밀렸다가 6,000선 위에서 마감한 만큼,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 여건은 갖춰졌습니다.
다만 200일선 이탈로 추세가 훼손됐고, 외국인 매도 규모는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도 강도 둔화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6,000선 지지 여부를 시험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구분 | 코스피 | 코스닥 |
|---|---|---|
| 지지선 | 6,000선 / 5,911선(당일 저점) | 830선 / 802선(당일 저점) |
| 저항선 | 6,190선(당일 시가·고가 부근) / 6,384선(전 거래일 종가) | 840선 / 849선(전 거래일 종가) |
코스닥은 장중 낙폭을 대부분 만회해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견조할 수 있으며, 830~840선 안착 여부가 관건입니다. 미국 9월 CPI는 한국 시간 14일 밤 발표돼 15일 장에 반영될 전망이어서, 내일 장에서는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체크해야 할 리스크
- CXMT 등 중국 메모리 업체 추격 관련 추가 뉴스와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 매도 지속 여부
- 코스피 200일선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신용·레버리지 상품 관련 연쇄 매도 가능성
-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가 이어질 경우 원/달러 환율(1,342.99원) 상승 압력
- 미국 9월 CPI(14일)·PPI(15일) 결과와 워시 대담(16일)에 따른 금리·통화정책 기대 변화
- 레버리지·인버스 ETF/ETN의 급격한 가격 변동과 괴리 위험
- 저가 테마주 상한가 쏠림에 따른 단기 투기적 매매 확대
⚠️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뉴스를 바탕으로 작성한 시황 정리이며,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언급된 종목과 수치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인버스 ETF/ETN과 저가 테마주는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므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 집계 시점에 따라 일부 수치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