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코리아밸류업 (495050)
📌 기초지수 분석
| 기초지수 | 코리아 밸류업 지수 | 운용사 | 케이비자산운용(주) |
|---|---|---|---|
| 총보수 | 0.0080% | 순자산 | 9,706억원 |
| 현재가(NAV) | 32,845원 (32,895원) | 괴리율 | -0.15% |
RISE 코리아밸류업이 추종하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자본효율성(ROE), 주주환원(배당·자사주 매입), 저평가(PBR) 요건을 통과한 종목을 선별하여 구성한 정책성 지수입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저(低)PBR 종목 중에서도 자본 재편·주주환원 의지가 확인된 기업을 편입하며, 단순 시가총액 가중이 아닌 재무 요건 통과 이후 시가 가중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수는 한국거래소(KRX)가 산출하며, 매년 6월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구성종목을 교체합니다. 편입 기준은 ① 자기자본이익률(ROE) 요건 충족, ② PBR 저평가 조건, ③ 배당·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계획 공시 여부로, 세 요건을 동시에 만족한 종목만 편입 대상이 됩니다. 정기 리밸런싱 시 기준 미달 종목은 편출되고 신규 요건 충족 종목이 편입되는 구조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방향이 변경될 경우 편입 기준 자체가 개정될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시가총액 지수와 다른 리스크 요인입니다. 기업 분할·합병·상장폐지 등 지수 연속성을 해치는 사건 발생 시에는 수시 리밸런싱이 적용됩니다.
다만 실제 구성종목 상위를 보면 SK하이닉스 21.29%, 삼성전자 16.58%로 반도체 대형주 편중이 뚜렷하고,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 합산 비중이 약 12.94%에 달합니다. 여기에 현대차·기아 등 자동차 대형주까지 더해지면 반도체·금융·자동차 3개 업종이 지수의 근간을 이루는 구조로, ‘밸류업’이라는 명칭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대형 저평가주 지수에 가까운 성격이 관찰됩니다.
📊 수익률 현황
| 1개월 | 3개월 | 6개월 | 1년 |
|---|---|---|---|
| +2.54% | -15.75% | +47.68% | +140.20% |
📈 성과 분석
1개월 +2.54%, 3개월 -15.75%, 6개월 +47.68%, 1년 +140.20%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누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6개월 수익률 +47.68%는 절대 수준에서도 견조한 성과이며, 동기간 대표 벤치마크로 활용되는 KODEX 200(누적 219.85%)·TIGER 200(누적 220.97%)과 최종 누적치가 220.16%로 사실상 동일한 궤적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집중형 ETF에 비해서는 반도체 순수 노출 비중이 낮아 상승장 추격력은 떨어지지만, 조정 구간에서 낙폭이 상대적으로 얕게 형성된 점은 금융·자동차 등 방어적 대형주 편입 효과로 판단됩니다. 즉 코스피200 계열과 유사한 궤적을 그리면서도 총보수(0.008%) 우위와 밸류업 필터를 통한 종목 정제 효과가 결합된 상품 성격이 확인됩니다.
🔄 수급 현황
| 일평균 거래량 | 18,914주 | 순자산 | 9,706억원 |
|---|---|---|---|
| 시장가 | 32,845원 | 괴리율 | -0.15% |
일평균 거래량 18,914주는 코스피200 추종 대형 ETF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지정참가회사(AP)가 ETF 시장가와 순자산가치(NAV) 사이에 일정 수준의 괴리가 발생할 경우 설정·환매를 통한 차익 거래에 나서는 구조 덕분에, 장부 거래량이 낮더라도 유동성이 실질적으로 보완됩니다. 현재 괴리율 -0.15%는 이 메커니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순자산 9,706억원 규모에서 개인 투자자의 통상적인 매매 범위는 AP 설정·환매 단위(Creation Unit, 통상 50,000주 내외)에 훨씬 못 미치므로, 일반 소액 매매에서 유동성 부족을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장 마감 무렵 또는 지수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호가 스프레드가 일시적으로 확대될 수 있으므로, 대량 매매 시에는 지정가 주문 활용이 권장됩니다.
🗂 주요 편입 종목 (상위 10)
상위 10종목 합산 비중이 68.59%로 상당히 집중된 구조이며, 특히 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 등 SK그룹 및 삼성 반도체 관련 종목 합계가 46.12%를 차지합니다. 여기에 KB·신한·하나·우리 4대 금융지주가 12.94%, 현대차·기아 자동차 대형주가 6.61%로, 사실상 반도체 대형주의 방향성이 지수 성과를 좌우하는 구조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2%) 편입은 방산 업종을 밸류업 요건으로 흡수한 사례로 볼 수 있으나, 개별 종목 리스크가 지수 전체에 파급될 수 있는 편입 쏠림은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 종목명 | 코드 | 비중 |
|---|---|---|
| SK하이닉스 | 21.29% | |
| 삼성전자 | 16.58% | |
| SK스퀘어 | 8.25% | |
| KB금융 | 4.42% | |
| 현대차 | 4.14% | |
| 신한지주 | 3.73% |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2.92% | |
| 하나금융지주 | 2.76% | |
| 기아 | 2.47% | |
| 우리금융지주 | 2.03% |
⚖️ 경쟁 ETF 비교
아래는 동일 시점(2026-06-22 고점 → 2026-08-11 저점) 기준으로 산출한 최대 낙폭(MDD) 및 최종 누적 수익률 비교입니다. 최고 고점에서 이후 저점까지 자산가치가 몇 % 하락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낮을수록 하락장 방어력이 우수함을 의미합니다.
| ETF | 누적 수익률 | 최대 낙폭(MDD) | 총보수 |
|---|---|---|---|
| RISE 코리아밸류업 | +220.16% | -28.08% | 0.008% |
| KODEX 200 | +219.85% | -32.95% | 0.150% |
| TIGER 200 | +220.97% | -32.82% | 0.050% |
| TIGER 반도체TOP10 | +259.12% | -42.88% | 0.450% |
| KODEX 레버리지 | +563.15% | -61.26% | 0.640% |
가장 직접적인 비교 대상인 KODEX 200(+219.85%) 및 TIGER 200(+220.97%)과는 최종 누적 수익률이 RISE 코리아밸류업(+220.16%)과 사실상 동일한 궤적을 그렸으며, 차트에서도 세 ETF 라인이 대부분의 구간에서 겹쳐 움직입니다. 다만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동일 국면에서의 최대 낙폭은 RISE가 -28.08%로 KODEX 200(-32.95%)·TIGER 200(-32.82%) 대비 약 4~5%p 얕게 형성되어, 유사한 수익률을 낮은 변동성으로 달성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집중형 TIGER 반도체TOP10은 누적 수익률에서는 앞섰으나 MDD가 -42.88%에 달해 위험조정 성과 측면에서는 RISE에 열위이며, KODEX 레버리지는 -61.26%의 극단적 낙폭이 관찰됩니다. 총보수 0.008%는 국내 상장 ETF 중에서도 최저 수준으로, 장기 보유 시 비용 우위가 추가로 누적됩니다.
✅ 투자 포인트
- 총보수 0.008%로 사실상 무보수에 가까운 초저비용 구조이며, 장기 보유 시 복리 비용 부담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연금·장기 계좌 편입에 적합합니다.
- 정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정책 수혜를 직접 받는 지수를 추종하므로, 세제·공시·자본 재편 관련 제도 개선 흐름에 편승할 수 있습니다.
- 순자산 9,706억원으로 유동성이 충분하며, 괴리율 -0.15%로 시장가와 순자산가치 간 이탈이 미미하여 매매 비용이 낮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 코스피200 대비 자본효율성·주주환원 요건을 통과한 종목만 담아, 단순 시가총액 지수보다 질적으로 정제된 대형주 노출을 제공합니다.
⚠️ 주요 리스크
- SK하이닉스·삼성전자 합산 비중이 37.87%에 달해, 반도체 업황 반전 시 지수 성과가 크게 훼손될 수 있는 편입 쏠림 위험이 존재합니다.
- 4대 금융지주 합산 비중이 12.94%로 금리 하락기 및 대손 확대 국면에서 순이자마진 축소·건전성 훼손 위험에 동시 노출됩니다.
- 밸류업 지수는 정책 연계 지수이므로 정부 정책 방향 변화, 편입 기준 개정 시 리밸런싱에 따른 종목 교체 및 단기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평균 거래량 18,914주로 대형 ETF 대비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대량 매매 시 호가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을 감안해야 합니다.
💧 유동성 및 괴리율
현재 시장가 32,845원 대비 순자산가치 32,895원으로 괴리율은 -0.15%이며, 저평가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가 매수 시 순자산가치보다 소폭 유리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습니다. 일평균 거래량 18,914주는 대형 시장대표 ETF에는 미치지 못하나, 순자산 9,706억원 규모와 지정참가회사(AP)의 설정·환매 활동을 감안하면 개인 투자자의 일반적인 매매 규모에서는 유동성 부족을 크게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다만 장 마감 무렵이나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호가 스프레드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지정가 주문 활용이 권장됩니다.
💰 배당(분배금) 현황
지급 방식: 월지급 · 최근 4회 합산 분배금: 172원 · 현재가 대비 분배율(4회 합산): +0.52%
| 지급일 | 분배금 |
|---|---|
| 2026-09-14 | 35원 |
| 2026-08-13 | 30원 |
| 2026-07-14 | 37원 |
| 2026-06-12 | 70원 |
※ 상단 지표는 최근 4회 지급분(2026-06-12 ~ 2026-09-14) 합계 기준입니다.
🎯 결론 및 투자 전략
RISE 코리아밸류업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정책 연계형 대형주 ETF로, 총보수 0.008%라는 국내 최저 수준의 비용과 -0.15%의 낮은 괴리율을 갖춘 장기 보유용 상품입니다. 누적 수익률은 KODEX 200(+219.85%)·TIGER 200(+220.97%)과 사실상 동일한 +220.16%를 기록했으나, 동일 국면에서의 최대 낙폭(MDD)이 -28.08%로 KODEX 200(-32.95%) 대비 약 4.9%p 얕게 형성되어 위험조정 성과 측면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 합산 비중이 37.87%에 이르는 편입 쏠림과, 금융지주 12.94%·자동차 6.61% 편중 구조는 ‘밸류업’이라는 명칭이 주는 인상과 달리 실질적으로는 대형 저(低)PBR·저(低)PER 종목의 결합체에 가깝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정부 정책 지속성과 반도체·금융 업황을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는 저비용·저괴리 대형주 코어 자산으로 활용 가치가 있으나, 순수 밸류업 테마 노출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는 편입 종목 성격을 재확인한 뒤 접근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