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장 한눈에
2026년 10월 2일(금), 국내 증시는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기관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6,971.35) 대비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로 마감해 종가 기준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장중 900선을 넘었다가 외국인 매도와 바이오 약세 속에 -0.11% 내린 893.29로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 지수 |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등락률 | 거래량 |
|---|---|---|---|---|---|---|
| 코스피 | 6,938.27 | 7,011.04 | 6,927.88 | 7,003.74 | +0.46% | 22.8만 |
| 코스닥 | 893.22 | 903.88 | 885.65 | 893.29 | -0.11% | 52.3만 |
💱 환율
| 구분 | 종가 | 비고 |
|---|---|---|
| USD/KRW | 1,356.84원 | 전일 장 초반(1,358.6원)과 비슷한 수준 |
원/달러 환율은 1,356.84원으로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 외국인 수급에 뚜렷한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외국인은 코스피(-1,120억원)와 코스닥(-1,738억원)에서 모두 순매도를 기록해, 3일 연휴를 앞두고 포지션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 코스피 분석
코스피는 6,938.27로 약보합 출발한 뒤 장중 저가 6,927.88까지 밀렸습니다.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고, 장중 고가 7,011.04를 기록한 끝에 7,003.74(+0.46%)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마이크론 호실적에 따른 +1.95% 급반등(6,971.35) 흐름이 이어지면서 종가 기준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상승 폭이 0.46%에 그쳤고 종가가 7,000선을 불과 3.74포인트 웃돌아, 7,000선 안착 여부는 다음 거래일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1조 7,587억원을 순매도하며 7,000선 부근에서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섰고, 기관이 3,88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습니다.
업종별(코스피·코스닥 통합 집계)로는 석유와가스(+4.07%), 우주항공과국방(+4.03%), 통신장비(+3.91%), 컴퓨터와주변기기(+3.55%) 등 에너지·방산·IT 하드웨어 업종이 강했습니다. 종목별로는 티엠씨가 상한가(+29.95%)를 기록했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19.67%), 씨케이솔루션(+12.28%), S-Oil(+10.82%), 인바이오젠(+10.47%), 신풍(+10.39%), SK이노베이션(+9.03%)이 상승률 상위에 올랐습니다.
하락률 상위에는 한창(-91.07%), 부산주공(-32.50%), 에이엔피(-16.53%), 씨아이테크(-15.44%), 이월드(-12.03%)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한창과 부산주공은 일반 가격제한폭(±30%)을 넘는 낙폭을 기록해 정리매매 등 특수한 상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코스닥 분석
코스닥은 893.22로 출발해 장 초반 반도체·로봇주 강세에 힘입어 903.88까지 오르며 한때 900선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저가 885.65까지 밀렸고, 893.29(-0.11%)로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전날 +4.48%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인의 1,738억원 순매도가 900선 안착을 가로막았습니다.
코스닥 비중이 큰 바이오 업종의 약세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통합 업종 집계에서 생물공학(-2.46%), 제약(-1.62%),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1.46%)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에서는 에이프릴바이오(-20.23%), HLB제약(-10.58%), 오름테라퓨틱(-9.85%), 인벤테라(-9.74%)의 낙폭이 컸습니다. 베노티앤알(-22.42%), 국일신동(-18.38%), 바른손이앤에이(-14.00%)도 하락률 상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개별 테마주 장세는 활발했습니다. 에스제이그룹·엑시온그룹·피제이전자·머큐리 4종목이 상한가에 올랐고,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24.29%), 형지I&C(+19.36%), 동국산업(+18.86%), 원일티엔아이(+18.34%), 리튬포어스(+18.20%), 덕우전자(+17.69%)도 급등했습니다.
🔥 주요 테마 & 업종
1. 정유·에너지 (상승)
석유와가스 업종이 +4.07%로 업종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19개 종목 중 17개 상승). 에너지장비및서비스도 +2.77% 올랐습니다. S-Oil(+10.82%)과 SK이노베이션(+9.03%)이 급등했고, 신한 블룸버그 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 B(+8.93%)도 강세를 보여 유가 상승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화학(+2.36%)과 해운사(+2.03%)도 함께 올랐습니다.
2. 방산·우주항공 (상승)
우주항공과국방 업종이 +4.03%(35개 중 30개 상승)로 고르게 강했습니다.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9.07%)와 하나 레버리지 K방산TOP10 ETN(+8.88%) 등 방산 레버리지 상품이 코스피 상승률 상위에 올랐고, 코스닥에서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24.29% 급등하며 우주 테마를 이끌었습니다.
3. IT 하드웨어·통신장비 (상승)
통신장비(+3.91%, 55개 중 41개 상승), 컴퓨터와주변기기(+3.55%), 전기제품(+2.58%)이 고르게 올랐습니다. 전날 마이크론 호실적의 온기가 이어지면서 장 초반 반도체·로봇주가 코스닥 900선 터치를 이끌었고, 피제이전자(상한가)와 덕우전자(+17.69%)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4. 2차전지 소재 (상승)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19.67%)가 코스피 상승률 2위에 올랐고, 코스닥에서는 리튬포어스(+18.20%)가 급등해 소재주 반등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5. 바이오·제약·헬스케어 (하락)
생물공학(-2.46%, 59개 중 30개 하락), 제약(-1.62%, 175개 중 86개 하락),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1.46%), 건강관리장비와용품(-0.81%)이 하락률 상위에 몰렸습니다. 코스닥 바이오주의 낙폭이 커 900선 안착에 부담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업종 등락률은 코스피·코스닥 통합 집계 기준). 화장품(-1.43%)과 항공사(-1.14%) 등 소비재도 약세였습니다.
| 상승 상위 업종 | 등락률 | 하락 상위 업종 | 등락률 |
|---|---|---|---|
| 석유와가스 | +4.07% | 생물공학 | -2.46% |
| 우주항공과국방 | +4.03% |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 -2.14% |
| 통신장비 | +3.91% | 가정용품 | -2.12% |
| 컴퓨터와주변기기 | +3.55% | 사무용전자제품 | -1.78% |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 +2.77% | 제약 | -1.62% |
※ 네이버 업종 분류 기준, 코스피·코스닥 통합 집계
💰 외국인/기관 수급
| 시장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17,587억원 | -1,120억원 | +3,889억원 |
| 코스닥 | +816억원 | -1,738억원 | +938억원 |
※ 확정치 기준(단위: 억원)
코스피에서는 기관이 3,889억원을 순매수하며 7,000선 돌파를 이끌었습니다. 외국인은 1,120억원 순매도로 비교적 소규모 매도에 그쳤습니다. 반면 개인은 1조 7,587억원을 대거 순매도해 7,000선 부근에서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개인 매도 물량을 기관이 받아낸 구조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1,738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938억원)과 개인(+816억원)이 이를 받아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외국인이 양 시장에서 동시에 순매도한 점은 3일 연휴를 앞둔 포지션 정리 성격이 섞였을 수 있어, 연휴 이후 외국인 수급 복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관 세부 주체(투신·연기금 등)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아 기관 합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글로벌 요인
| 지수 | 종가 | 등락률 |
|---|---|---|
| S&P500 | 7,666.45 | +0.19% |
| 나스닥 | 26,871.60 | +0.04% |
| 다우 | 50,926.56 | +0.04% |
전날 미국 증시는 S&P500(+0.19%), 나스닥(+0.04%), 다우(+0.04%)가 모두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해 국내 증시에 뚜렷한 방향성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356.84원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국내 정유주와 원유 레버리지 ETN이 급등한 점으로 미루어 국제유가 상승이 에너지 업종 강세의 배경으로 보이지만, 수집된 유가 데이터에 이상값이 확인돼 구체적인 유가 수치는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밤(한국시간 21:30) 발표되는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연휴 기간 글로벌 금리와 위험자산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입니다. 비농업 고용 예상치는 8.9만 명으로 이전(16.2만 명)보다 둔화가 예상되며, 실업률 예상치는 4.1%,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 예상치는 전월 대비 0.3%입니다.
🏆 주요 종목 동향
| 종목 | 등락률 | 주목 이유 |
|---|---|---|
| S-Oil | +10.82% | 정유 업종 강세를 이끌며 정유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유가 상승 기대가 크게 반영된 흐름입니다. |
| SK이노베이션 | +9.03% | S-Oil과 함께 정유주 랠리에 동참하며 석유와가스 업종(+4.07%) 강세에 기여했습니다. |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19.67% | 코스피 상승률 2위에 오르며 2차전지 소재주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
| 티엠씨 | +29.95% | 코스피에서 유일하게 상한가에 오른 종목으로, 개별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
|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 +24.29% | 우주항공과국방 업종 강세(+4.03%) 속에 코스닥 우주 테마를 이끌며 급등했습니다. |
| 에이프릴바이오 | -20.23% | 코스닥 하락률 2위로, 바이오 업종 약세(생물공학 -2.46%)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
| HLB제약 | -10.58% | 제약 업종 약세 속에 두 자릿수 하락하며 코스닥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 한창 | -91.07% | 가격제한폭(±30%)을 크게 넘어서는 낙폭으로, 정리매매나 감자 등에 따른 기준가 조정일 가능성이 높아 투자 유의가 필요합니다. |
📋 특수 종목 현황
🔺 상한가: 5종목
| 종목 | 시장 | 종가 | 등락률 |
|---|---|---|---|
| 티엠씨 | 코스피 | 18,440원 | +29.95% |
| 에스제이그룹 | 코스닥 | 1,965원 | +29.96% |
| 엑시온그룹 | 코스닥 | 1,349원 | +29.96% |
| 피제이전자 | 코스닥 | 5,690원 | +29.91% |
| 머큐리 | 코스닥 | 6,250원 | +29.80% |
🔻 하한가: 0종목
없음
※ 한창(-91.07%)과 부산주공(-32.50%)은 일반 가격제한폭을 벗어난 낙폭으로 하한가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등 특수 상황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거래정지
없음
📑 감사보고서 지연
없음
📅 오늘 경제 이벤트 결과
🌐 해외 (High 이벤트)
| 시간(KST) | 국가 | 이벤트 | 예측 | 이전 | 실제 |
|---|---|---|---|---|---|
| 21:30 | 🇺🇸 미국 | 비농업 고용 변화 (Non-Farm Employment Change) | 8.9만 명 | 16.2만 명 | 확인 필요 (발표 예정) |
| 21:30 | 🇺🇸 미국 | 실업률 (Unemployment Rate) | 4.1% | 4.1% | 확인 필요 (발표 예정) |
| 21:30 | 🇺🇸 미국 | 시간당 평균임금 (전월 대비) (Average Hourly Earnings m/m) | 0.3% | 0.3% | 확인 필요 (발표 예정) |
미국 9월 고용보고서는 국내 장 마감 이후인 한국시간 21:30에 발표되며, 수집된 뉴스에서 실제 발표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연휴 이후 첫 거래일 시장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 국내
DART 주요 공시 (10/2 접수)
- 케이티클라우드 — 비유동자산취득결정 (주요사항)
- 현대바이오, 팜스토리, 국전, 에쎈테크, 엑시큐어하이트론, 글로벌텍스프리, 네오이뮨텍, 보로노이, 뉴프렉스, 동화약품 — [기재정정] 반기보고서(2026.06)
참고 뉴스
- 워시, 첫 FOMC서 매파적 동결…내달 한은의 선택은
- 신현송 한은 총재 첫 금통위···매파적 동결, 연내 인상 신호탄 될 것
※ 위 뉴스는 통화정책 관련 참고 기사로, 오늘 발표된 내용은 아닙니다.
🔮 다음 거래일 전망
내일(10/3, 토)은 개천절이자 주말이고, 10월 5일(월)은 개천절 대체공휴일이어서 국내 증시는 3일간 휴장합니다. 다음 거래일은 10월 6일(화요일)입니다.
연휴 기간에는 오늘 밤 발표되는 미국 9월 고용보고서와 그에 따른 미 국채금리·나스닥 반응이 다음 거래일(화요일, 10/6) 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이 예상치(8.9만 명) 수준으로 완만하게 둔화하면 금리 부담이 줄어 코스피는 7,000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늘 장중 고점인 7,011선 돌파가 관건입니다. 하단 지지선은 오늘 저점 부근인 6,920~6,930선입니다.
코스닥은 900선 회복이 1차 과제입니다. 오늘 장중 고점 903.88 돌파와 바이오 업종의 반등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강했던 정유·방산·IT 하드웨어 업종의 추세가 연휴 이후에도 이어지는지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연휴 이후 체크 리스크
- 미국 고용지표 서프라이즈: 장기 국채금리가 다시 급등하면 화요일 갭 하락 위험이 있습니다. 이번 주 초(9/28~9/30)에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바 있습니다.
- 수급 공백: 개인의 대규모 차익실현(1조 7,587억원 순매도)과 외국인의 양 시장 동시 순매도가 이어지면, 기관 매수만으로는 상승 동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바이오 투자심리: 바이오 업종 약세가 이어지면 코스닥 900선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유가 변동성: 정유주·원유 ETN 급등의 배경인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 에너지 업종의 되돌림과 함께 물가·금리 부담이 다시 부각될 수 있습니다.
- 개별 종목 리스크: 한창(-91.07%), 부산주공(-32.50%)처럼 가격제한폭을 넘어 급락한 종목은 정리매매 등 특수 상황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2026년 10월 2일 장 마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시황 정리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기재된 수치는 수집 시점 기준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특히 상한가·급등 종목과 정리매매 가능성이 있는 종목은 변동성이 매우 크므로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